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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5 40만번 여닫기 실험한 유튜버 출현! 결과는?

by 월천센세이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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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의 내구성을 시험하는 유튜브 실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왔다.

제품에 이상이 생길 때까지 영원히 진행하겠다는 컨셉의 생방송이었는데요.

 

이 유튜버는 일주일째 진행된 실험에서 밀가루 반죽을 묻혔다가 물로 닦아낸 후에도 문제가 없자 결국 실험을 종료했다.

폴란드의 IT전문 유튜버 ‘Mrkeybrd’는 ‘삼성 Z플립5 vs 모토로라 레이저40울트라-위대한 폴딩 테스트’의 방송을 끝낸 후 “Z플립5가 40만번 이상의 여닫기에도 살아남았다”고 했다.

 

실험은 지난 3일 두 명의 참가자가 나란히 앉아 각자 두 폴더블폰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닫을 때마다 숫자가 올라가는 기록기를 통해 몇 번의 테스트를 견뎠는지 확인했다.

 

참고로 모토로라 제품은 방송이 시작된 지 약 96시간이 흐른 즈음 12만6257번을 여닫은 끝에 망가졌다.

Mrkeybrd는 이후 “모토로라는 레이저40의 새로운 버전인 울트라를 내놓으며 40만번을 쉽게 여닫을 수 있다고 밝혔다”며 “왜 우리 실험에서는 이렇게 빨리 망가졌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에도 삼성 Z플립5에 대한 실험은 계속됐다. 그저 여닫기만 반복한 건 아니었다. 20만번 이상 실험이 진행됐을 때 이들은 물 속에 삼성 폴더블폰을 담갔다. 30분 동안 5000번을 접었고, 이때 힌지(화면 접지부) 부분이 좀 약해졌지만 그래도 스마트폰 작동에 문제는 없었다. 이후에도 극한 실험은 계속됐다. 섭씨 74.5도에서 여닫기를 반복하다가, 얼음 위로 환경을 바꿨다. 그래도 28만번까지 Z플립5는 이상 없이 작동됐다.

 

실험은 결국 참가자를 여러번 바꾸면서 일주일째 계속됐다. 35만번 정도 여닫았을 때는 모래 사이에 Z플립5를 넣고 실험을 계속하기도 했고, 그래도 계속 문제없이 40만번을 넘기자 결국 밀가루에 계란을 섞은 반죽을 폴더블폰 위에 끼얹었다가 물로 씻어냈다. 이후에도 1000번 정도 더 여닫기를 계속했으나 별다른 이상이 생기지 않자 Mrkeybrd는 결국 실험을 중단했다. 실험 시작 164시간 34분 만이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 5G 자급제 SM-F73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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