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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돈을 계속 푸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더 증가한 이유? 참으로 어리둥절..

by 월천센세이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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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7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가
코로나 이전인 3년 전과 비교해
58만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고용안정지원금 등 

전방위적으로 현금 지원책을 폈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증가세를 막지는 못했다. 

 

최근 3년간 증가한 기초생활수급자(57만9959명)는 

코로나 발생 전 6년간 증가한(45만7418명)보다

무려 12만명 정도가 더 많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소득 감소 등

생계가 곤란해진 국민이 그만큼 많아졌단 것인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말 하면 욕하는 사람들 많을거라 보는데...

모두가 평등한 사회 // 모두가 똑같이 잘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님 



저런 사회를 진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위와 같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 더 가난하게 만드는건데

그냥 당장 돈을 퍼주니까 좋구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공짜 돈을 풀고 복지 시스템 도더 많이 만들었는데 

오히려 기초수급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복지 시스템 안에 갇혀 사는 생산성 없는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으로 봐도 될것이다

에너지 하나 안나오는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가면 양극화는 더더욱 심해질 거고 

지금도 하나씩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이미 양극화 설국열차를 탑승한 대한민국에서 

미래에는 기차 꼬리칸이(노예?) 더 많이 필요할 것이다

누군가는 꼬리칸에 타서 벌레 양갱 받아먹어야되고,

누군가는 그 벌레 양갱을 만들어야 되고,

누군가는 꼬리칸을 관리해야 되고,

누군가는 앞칸에서 소고기 썰면 된다.

 
설국열차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평점
7.1 (2013.08.01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고아성, 알리슨 필, 루크 파스콸리노, 블라드 이바노브, 아드난 하스코비치, 엠마 레비, 스티븐 파크, 케니 도우티, 클락 미들턴, 박성택


시스템을 더 확대할 수록 돈은 더 많이 필요하고

이렇게 되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뻔하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정답을 알려주고 있는데

엉뚱한 답을 적어서 내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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