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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삼성전자 주가 9만5000원까지 간다! 삼전에 물린 개미들 두근두근한 이유

by 월천센세이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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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9만5000원까지 간다는 예상에 삼전에 지금까지 물린 개미들 두근두근

 

그 이유로는 3분기 D램 흑자전환과 HBM으로 날개를 다는 것인데요. D램 중심으로 3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된다는 전망된다.

 

올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에 증권가에서는 추가 감산 지속으로 올 3분기 D램의 흑자전환과 함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메모리 업황이 완전한 업사이클로 진입하는 한편 늘어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봤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높여잡은 배경이다.

 


삼성전자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0조5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7236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22.28%, 84.47% 줄었다. 매출액은 시장추정치를 밑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 3분기 이후 실적은 D램 흑자전환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가파를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5조원, 매출 66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53% 증가해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3조3000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D램은 공급 업체들의 감산과 고객사의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해 지난 2분기부터 재고가 축소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며, 해당 기조가 하반기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곧 D램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낸드는 D램보다 재고 수준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추가 감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3분기 D램 흑자 전환과 함께 메모리 업황은 완전한 업사이클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따.

거기에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동시에 감산을 통한 공급 조절 효과가 더해져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BNK투자증권에서는 AI 투자 증가에 따른 HBM, DDR5 고용량 D램 수요 증가가 D램 실적 개선을 드라이브하고 있다고 전망했는데. 경쟁사 대비 초기 대응은 늦었지만 하반기 HBM3 출시와 내년까지 2배 증설, 서버 D램 내 DDR5 비중도 연말 40%까지 높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파운드리 부문의 수주가 이어지는 점 또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인데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글로벌 유수의 고객사들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비메모리 부문의 경쟁력 및 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보고서를 내놓은 주요 증권사 가운데 하나증권(7만8000→9만5000원), 메리츠증권(8만7000→9만4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8만→8만5000원), 삼성증권(8만→9만원) 등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높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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