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설날 추석 나홀로 명절 보내는 분들 위한 신상 편의점 도시락 봇물!

by 월천센세이 2023. 1. 16.
반응형


편의점들이 설 멸정을 홀로 보내는 ‘혼명족’을 위한 명절 한상차림 도시락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떡국은 물론 불고기, 산적, 나물 등 1인 가구에 알맞게 설 명절 대표 음식을 가득 담은 게 특징이다. 가격은 4800~8000원까지 다양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오는 17일부터 떡만둣국과 흑미밥, 오미 산적 구이, 나물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오색한정식 도시락(6900원)’을 선보인다. 떡만두국과 은행을 올린 흑미밥, 너비아니, 오미산적구이, 고기완자구이, 나물 등 명절대표 음식을 한데 모았다.


오는 19일부터 3일간 애플리케이션 ‘우리 동네 GS’를 통해 예약 구매할 경우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정상가에서 30% 할인한 4830원에 판매한다. 예약한 도시락은 설 연휴 마지막 날(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GS25는 또 상비 의약품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명절에 문을 닫는 은행과 약국 등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GS25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반값택배 132%, 현금인출기 128.8%, 안전 상비의약품 125.6% 등 이용 건수와 매출이 직전 주에 비해 급증했다”면서 “올해도 고객 모두 풍성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CU는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에 소불고기와 잡채를 담은 ‘소불고기 떡국 한상 도시락(7900원)’을 내놓는다. 성인 남성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도시락 내용물을 20% 이상 늘렸다. 고물가시대에 외식 부담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간편식 ‘리얼 통고기 떡국(4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명절 연휴기간(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12.6%, 2021년 15.0%, 2022년 13.4% 등 두 자릿수 성장했다”면서 “올해는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CJ제일제당과 콜라보한 ‘제일맛집떡만둣국(4800원)’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의 왕교자, 김치왕교자, 물만두에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해 깊은 떡만둣국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명절 장을 볼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식재료와 주류 등 6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 음식에 필요한 두부와 계란, 콩나물, 부침가루 등을 비롯해 주류와 숙취해소음료까지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두부와 콩나물은 전년 대비 30%, 계란은 20%, 식용유 50%, 밀가루는 150% 매출이 상승했다”면서 “고물가시대 집앞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알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CJ제일제당과 콜라보한 ‘제일맛집떡만둣국(4800원)’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의 왕교자, 김치왕교자, 물만두에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해 깊은 떡만둣국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명절 장을 볼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식재료와 주류 등 6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 음식에 필요한 두부와 계란, 콩나물, 부침가루 등을 비롯해 주류와 숙취해소음료까지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두부와 콩나물은 전년 대비 30%, 계란은 20%, 식용유 50%, 밀가루는 150% 매출이 상승했다”면서 “고물가시대 집앞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알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