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여권 만들기 어디서?
대구에서는 8군데 시, 구청에서 관련 업무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나 맞벌이부부나 바쁜 분들을 위해
야간에도 각종 민원업무를
하실 수 있도록 연장근무 날도 있어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팩스민원접수,
패스포트 접수 및 교부나
가족관계등록 제증명 발급,
제신고 접수 등의
간단한 업무를 받아주세요.
대구 시·구청 연장 운영일 (야간 혹은 일과시간 외 민원실)
- 수성구청 월 ~21시
- 남구청 화 ~21시
- 중구청 2째, 4째 화 ~21시
- 시청 화, 목 ~22시
- 서구청, 동구청, 북구청 수 ~20시
- 달성군청 목 ~19시
- 달서구청 목 ~20시
단! 중구청에서는 여권업무 안 해요.
시청이랑 불과 도보로 10분
거리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과시간 외 민원을
연장근무를 하시면서 봐주시니
얼마나 저희는 또 감사한지요!
번호표를 먼저 발행합니다.
7~8번을 누릅니다.
닫는 시간 1시간 전에 방문했는데
조용하고 좋습니다.
아기 여권 만들기 신청 순서
신청서 작성 → 순번대기표 수령(신청서, 신분증, 사진 제출) → 접수 → 교부일에 수령(6번 창구, 접수증과 신분증 지참)
수령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2021년 12월 21일부터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변신했답니다.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재질로
바뀌게 된 거죠.
저는 10월 4일 화요일에 만들어서
10월 12일 수요일에 수령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답니다.
발급 기간은 주말, 공휴일 빼고
총 5일 걸렸다는
비용과 할인팁
처음에 만들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신상인
파랑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문득 생각해 보니깐
다양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뭔가 기념적인 일이 될 것 같았어요.
가만 보니 비용도 더 저렴합니다?
반값 할인?!
파란색 30000원
초록색 15000원
제가 성인 돼서 처음 만들 때는
5만원이 훌쩍 넘었던 것 같은데ㅡ
만오천원이라니요.
그것도 재고 소진 시까지니깐
서두른 사람이 임자입니다ㅎ
요즘 레트로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오히려 초록색을 찾는 분들이 더 많다 해요.
덧붙여 미성년자는
5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성장하면서
얼굴이 바뀌기 때문이겠죠?
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 보호자 신분증
- 사진 2장
- 신청서 및 법정대리인 동의서
- 비용 결제 (카드결제 가능)
- 이중 국적인 경우 다른 국적 것도 필수
녹색으로 24매 만듭니다.
이름은 미리 알아보고 정해가세요.
로마자 영어명에 하이폰(-) 넣지 마세요.
비행기 탈 때
은근히 이거 하나 차이로
이름 수정해야 하면 돈도 들고
탑승 제한 걸릴 수 있답니다.
5일쯤 뒤에 도착했다고 문자 와요.
그날부터 수령하러 가면 됩니다.
수령시간도 유념하세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군요.
찾으러 오실 때는
접수증이랑 신분증 꼭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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