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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악플 더이상 참지 않는 연예인들 선처 없이 악플 고소한 스타명단

by 월천센세이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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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부터 장원영까지 선처 없이 악플 고소한 스타들

 

 

최근 스타들은 악플러들에 선처 없이 강경 대응 중이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어떻게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낫다는 의미로 나온 말이다. 하지만 이제 스타들에게 있어 악플은 하나의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 역시 "악플보단 차라리 무플이 낫다"라며 "존중과 예의가 없는 악플은 사라져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대법원 3부는 수지에게 모욕적인 댓글을 단 40대 남성 이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씨는 2015년 포털뉴스 댓글란에 '언플이 만든 거품, 그냥 국민호텔녀' '영화폭망 퇴물' 등을 게시한 혐의(모욕)로 기소됐다

이 씨는 "연예기획사의 상업성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내용이고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 표현"이라고 주장했고 1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대법원은 '국민호텔녀' 부분을 문제 삼아 유죄 취지로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여성 연예인인 배 씨(수지)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모멸적인 표현으로 평가할 수 있고 정당한 비판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정당행위도 아니다"고 판단했다

 

 

장원영도 힘들다...

아이브(IVE) 장원영이 해외 일정차 지난달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6월 25일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리침해 법적 대응과 관련한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남긴 글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측은 “2022년 10월 고질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징역 6월, 취업 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을 선고받게 한 바 있다”라며 “2022년 11월부터는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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