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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냥 방문했던 경험이나 지도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물리적거리는 분명한 단점이다.
사람들이 양주는 일단 아 멀다라고 생각을 하는건 사실인지라
7호선이 옥정중심까지 들어온다고 해도 서울권 수요가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인프라가 점점 완성되고 24년에 옥정신도시 바로 밑까지 지하철이 개통될 시점에
서울권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네이밍이 필요하다
공식명칭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입니다.
명칭 앞에 양주가 붙어버리는 바람에 뭔가 산뜻한 느낌이 없습니다.
양주라고 하면 사람들도 잘모르고 아는 사람은 일단 멀다라는 부정적인식을 가져버리니까요 ㅎㅎ
'옥정신도시'로 계속 홍보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4. 의정부를 넘어설 수 없다?
탑석 ㅈㅇ 분양권 호가를 보니 전용 84기준으로 5억원을 호가하더군요
옥정과 약 1.5억원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저기는 재개발 지역이라 환경이 좀 어수선한건 사실입니다.
옥정역이 개통되고 옥정에 관심이 높아지면 옥정도 탑석 신축과의 갭을 메워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5. 민락지구보다는 낫지 않을까
현재 민락지구가 옥정보다 약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민락지구에 지하철은 없지만 IC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도로교통망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어쨌든 물리적 거리도 서울과 더 가까운점도 가격에 반영이 된것 같고요.
옥정 IC는 일부 단지 빼고는 꽤 멀어보이네요
옥정 남쪽 단지들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려면 꽤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7호선이 옥정중심으로 입성하게 되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옥정이 민락보다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활성화 되려면 결국 서울 사람들이 와야하는데
서울중심업무지가 강남, 여의도, 종로인데
종로, 강남에 직장을 둔 아빠들이 가족은 편안하게 살고
내가 고생좀 할께 하면서 옥정으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리적거리를 무시할 수 없으니
결국에는 노원구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원구에 30년 이상된 구축이 많은데,
재건축이 지지부진하게 되면 신축을 찾아 옥정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7호선이 개통될 24년말 쯤에 수요가 급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7. 앞으로의 옥정 내 분양 전망
옥정 중심쪽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들이 분양이 거의 끝났고
남아 있는 부지는 중심상권 등과 거리가 있어서
앞으로 분양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공공분양은 현시세 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수요가 많겠지만
중심에서 거리가 있는 민간분양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장기 미분양 상태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대방2차가 분양을 미룬것도 중흥의 분양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길 기다린거겠죠.
아마도 대방2차 분양은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흥만큼 빨리 소진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대방이 비싸게 분양해서 천천히 팔자라는 전략을 가진 회사이기도하고요 ㅎㅎ
8. 시세예측
24년 말 옥정역 개통 전 까지는 현시세에서 보합상태로 가지 않을까
개통이 다가오면 그동안 잠잠했던 교통효과가 일시에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방문했던 경험이나 지도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물리적거리는 분명한 단점이다.
사람들이 양주는 일단 아 멀다라고 생각을 하는건 사실인지라
7호선이 옥정중심까지 들어온다고 해도 서울권 수요가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인프라가 점점 완성되고 24년에 옥정신도시 바로 밑까지 지하철이 개통될 시점에
서울권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네이밍이 필요하다
공식명칭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입니다.
명칭 앞에 양주가 붙어버리는 바람에 뭔가 산뜻한 느낌이 없습니다.
양주라고 하면 사람들도 잘모르고 아는 사람은 일단 멀다라는 부정적인식을 가져버리니까요 ㅎㅎ
'옥정신도시'로 계속 홍보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4. 의정부를 넘어설 수 없다?
탑석 ㅈㅇ 분양권 호가를 보니 전용 84기준으로 5억원을 호가하더군요
옥정과 약 1.5억원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저기는 재개발 지역이라 환경이 좀 어수선한건 사실입니다.
옥정역이 개통되고 옥정에 관심이 높아지면 옥정도 탑석 신축과의 갭을 메워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5. 민락지구보다는 낫지 않을까
현재 민락지구가 옥정보다 약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민락지구에 지하철은 없지만 IC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도로교통망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어쨌든 물리적 거리도 서울과 더 가까운점도 가격에 반영이 된것 같고요.
옥정 IC는 일부 단지 빼고는 꽤 멀어보이네요
옥정 남쪽 단지들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려면 꽤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7호선이 옥정중심으로 입성하게 되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옥정이 민락보다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활성화 되려면 결국 서울 사람들이 와야하는데
서울중심업무지가 강남, 여의도, 종로인데
종로, 강남에 직장을 둔 아빠들이 가족은 편안하게 살고
내가 고생좀 할께 하면서 옥정으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리적거리를 무시할 수 없으니
결국에는 노원구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원구에 30년 이상된 구축이 많은데,
재건축이 지지부진하게 되면 신축을 찾아 옥정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7호선이 개통될 24년말 쯤에 수요가 급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7. 앞으로의 옥정 내 분양 전망
옥정 중심쪽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들이 분양이 거의 끝났고
남아 있는 부지는 중심상권 등과 거리가 있어서
앞으로 분양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공공분양은 현시세 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수요가 많겠지만
중심에서 거리가 있는 민간분양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장기 미분양 상태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대방2차가 분양을 미룬것도 중흥의 분양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길 기다린거겠죠.
아마도 대방2차 분양은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흥만큼 빨리 소진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대방이 비싸게 분양해서 천천히 팔자라는 전략을 가진 회사이기도하고요 ㅎㅎ
8. 시세예측
24년 말 옥정역 개통 전 까지는 현시세에서 보합상태로 가지 않을까
개통이 다가오면 그동안 잠잠했던 교통효과가 일시에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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