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은행 돈 80% 빌려 상암동에 신사옥 지은 송은이를 본 유재석의 충고!?

by 월천센세이 2023. 1. 13.
반응형

코미디언 송은이가 최근 상암동에 신사옥을 지어 올린 것에 대해 절친 유재석은 "뭘 하고 다니는 거냐"는 농담을 건넸다.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신사옥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운영하는 비보(VIVO) 신사옥은 상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총 7층 규모의 거대 사옥이다.

이날 김숙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송은이가 대출을 많이 끼고 신사옥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한숨을 쉬며 "은이가 그런 걸 나에게 상의하지 않는다. 은이도 고집스럽잖냐.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인데 방법이 없다"고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대출을 얼마나 빨리 갚을 수 있는가, 활동량을 늘리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재석은 본인이 '비보(VIVO)'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사람이라며, 절친인 송은이와 김숙이 무슨 일을 벌일 때 할 때 '도대체 뭘 하고 돌아다니냐' 염려는 하지만, 그 때문에 자랑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방송 프로그램 제작 업체인 '컨텐츠랩 비보' 운영을 시작한 송은이는 '국민 영수증', '밥블레스유', '씨네마운틴'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송은이는 앞서 "상암동에 7층 신사옥을 짓고 있다. 은행 돈이 80%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터지는 소고기 모듬세트! (가성비 프리미엄 실속 특수부위) 900g 800g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