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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썰

이다영 추가 폭로! 김연경이 날 술집여자 취급 몸 대주라 해

by 월천센세이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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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이다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공유했다.  

 

한 네티즌은 이다영에게 “김연경 선수 저격하려다가 ‘학폭’(학교 폭력)이 터진 건 기억 못 하냐”며 “남에게 관심받는 공인이었으면 애초에 행동을 조심하고, 남을 괴롭히고 그러지 말았어야지. 남에게 관심 갖지 말아 달라면서 왜 남들을 신경 쓰면서 괴롭혔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다영은 네티즌에게 답장을 보내 반박에 나섰다. 그는 “김연경 선수 팬이신 거 같은데, (김연경이)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면서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 애들 앞에서도 (저를) 술집 여자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했다”며 “시합 때는 (자신이 토스한 공을) 때리는 척하면서, 연습할 때나 시합할 때는 얼굴 보고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다영이 한 네티즌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를 19일 공개했다. 이다영은 이 DM에서 김연경으로부터 욕설을 들었고, 김연경 때문에 대표팀에서도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다영은 이어 “무리 지어서 나중엔 볼 못 올린다고 같이 천장 맞추고 발로 차고 네트 잡고 욕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말을 그렇게 하시냐”며 “연락도 하고 제발 그만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하고 면담해도 다 방관했다”고 토로했다. 

또 자신의 학교폭력 논란을 언급하며 “어렸을 때 철없을 때 한 잘못, 그 친구한테 다시 무릎 꿇고 사과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김연경 선수 얘기는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다영은 이런 캡처 화면을 공개하면서 “제가 단지 김연경 선수가 시합 도중에 욕해서 폭로한 거로 몰아가시는데, 저는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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