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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본여행 오사카행 비행기 60만원 실화? 저가항공사 축제분위기인 이유

by 월천센세이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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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행 비행기길이 열리면서

항공권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50만원 60만원 하기때문에

너무 비싸서 타지 않았죠.

그래서 LCC저가항공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항공권 가격 아시나요?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여행지

오사카 행 LCC 비행기표는

무려 60만원대인데요.

옛날이긴하지만

라떼는 30만원대에 갈 수 있었는데...

어찌 된게 코시국 이후에

가격이 더 오른것 같네요.

어렸을 적 땡처리 항공권을

10만 원대에 잡아서 가던

그 시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나봅니다.

오사카가 아닌 비선호 지역이라고 해도

40만원대로 비싼 수준인데요.

또한 가장 가격이 싼 비수기인 4월에도

저강항공LCC 비행기표 최저가는

40만원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코시국으로

보릿고개를 겪은 항공업계에서는

고난의 시간을 겪은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면서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는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라고 하네요.

아시아 최대 LCC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CEO는

“현재 항공료는 제값을 받는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2020년 2021년 2022년이

"비정상적으로 저렴했던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비싸다 안 비싸다 등의

이 가격논란 자체가 의미가 없고,

필요도 없는게요...

일본행 비행기표 가격이

거의 2배가 됐지만...?

그래도 이용하는 사람이

겁나 많다고 하네요ㅋ

심지어 3·1절에도 일본행 왕복 항공권의

전체에서 93% 예약률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체조사에서는

비행기 가격이 더 오르더라도

가고싶은 여행지를 가겠다

라고 대답한 사람이 30.8%였고,

가격이 더 오르면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

라고 답한 사람이 28.4%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어차피 일본행이 오르면

다른 동남아행도 오를텐데요...

여튼 오르지 않는게 없는 요즘

일본행 비행기표 값이 3년전과

비교해 2배 수준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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