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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조선이란 나라는 중국에게 아스텍같은 곳입니다만

by 월천센세이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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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륙에서 문명을 이루고 살았던 아즈텍과 아시아대륙의 패권국을 자처해온 중국은 

주변국을 정복 수탈하는 방식에서 놀랍게도 유사한 측면이 많죸ㅋ


서양 국가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를 침략하면 자국의 통치체계를 그대로 이식하여 직접 식민지 영토화 하는 방식을 취해왔는데

중국과 남미의 패권국들은 정복한 국가들의 기존 통치체계를 거의 그대로 두고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가축을 기르듯이 방목하며

주기적으로 인적 물적 자원만을 야금야금 받아먹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만ㅋㅋ


특히 아즈텍문명은 고도로 발달된 문화에도 불구하고 기호와 취향에 의해 인육을 즐겨 먹었던 점 등에서 중국과 유사하구요...

주변 부족을 복속시키고 종주국을 자처하여 주변국과의 수직적 관계와 노비공물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을 수탈하며 가축을 기르듯이 주변국을 관리해 온 점에서도

남미와 아시아의 인류학적 공통점을 잘 보여줍니다만ㅋㅋ


아즈텍은 주변의 트락스칼텍 등의 약소국을 종속된 수직적 서열에 놓고 평화적 조공과 무력 약탈을 통해 번갈아 수탈하며

심지어 노비와 전쟁포로 등으로 수시로 인간자원을 공급받아 노동력과 번식 뿐만 아니라 인육 식량자원으로 꾸준히 활용해 왔습니다만ㅋㅋㅋ

아즈텍의 전통 요리 가운데 트라카트로리 라는 요리는 트락스칼택인을 도살하여 끓여 먹는 전통적인 인기 메뉴였다고 하구욬ㅋ

이런 점에서 인육포나 인육젓갈 등 다양한 인육요리법이 유행했던 중국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만ㅋㅋ

중국의 변방국가들은 천자국인 중국에 농산물과 특산품 이외에도 노비와 전쟁포로 등의 인간자원 꾸준히 제공해 왔구요

인육을 즐겨먹는 중국인의 습성상 주변국으로부터 수탈된 인간자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식재료로 활용되어 온 기록이 있습니다만ㅋㅋ


조선은 그 가운데 가장 수동적으로 중국에 철저하게 복속되어 물적 인적 공물을 제공했던 나라 가운데 하나이구요...

제공된 노비와 포로들은 만주 연해주 등의 변방지역에 흩어져 살면서 대대손손 노동력 공급원과 식자재로서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만ㅋㅋ

쉽게 말해 조선은 아즈텍인들의 인간농장 트락스칼텍과 유사한 개념으로 중국이 운영해온 인간농장이라고 볼 수 있죸ㅋㅋ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트락스칼텍인들은 인간농장에서 오랜 기간 사육되면서 아즈텍에 대해 완전히 수동적으로 변모되어

조직적 저항이나 독립의 의지를 상실하고 가축화 되어가는 모습이 뚜렷이 관찰되었다는 부분이죸ㅋ

조선의 중국에 대한 뿌리깊은 사대사상의 근원에는 이런 역사적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는 부분이구욬ㅋㅋ

이게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수천년간 세뇌되어 유전자에 새겨 내려온 까닭에

한국은 중국에 복속되고 가축화되어 수탈당하면서 사는 삶에 가장 편안한 안도감을 느끼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만ㅋㅋㅋ


하늘의 도우심으로 서양식 근대국가 건국에 성공했으면서도 틈만 나면 전근대적 중국의 식민국인 조선으로 다시 회귀하려는 것도

다 유전자에 새겨진 명령에 따라 이루어지는 본능적인 행동들이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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