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분납신청자 5년동안 24배 증가한 통계. (종합 부동산세 1인당 평균 2200만원)

22년도 종부세(종합부동산세)가

너무 많이 나와

한 번에 내지 못해 나눠 내는 제도

'분납신청'을 한 인원이

7만명에 육박한다고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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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신청 금액은 2,200만 원

이라고 하는데요.

종부세 분납신청은 납부할 세액이

25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

납부 기한인 12월15일부터 6개월 연장해

반씩 세금을 나눠 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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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2000만 원의 종부세가 나왔다면

12월 15일까지 1000만원을 내고

다음해 5월까지 나머지 금액을 내도록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발표에 따르면

22년도 종부세 분납신청 인원은 68338명

5년 전인 2017년에

2907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3.5 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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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년 분납 신청 총 세액은

1조 5539억 6200만 원으로 밝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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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비교하면

3722억 8100만 원에서

4.2배의 금액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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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1인당 평균 분납 신청액은

2200만 원 이라고 하네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세금 등등

내리는 건 없고

오르는 것만 있는데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