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지역사랑상품권 등 앞으로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에서 못쓰게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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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과

지역화폐 관련 방침이 바뀔 예정이라

곧 하나로마트나

식자재 마트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네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 발표로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

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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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상공인과 함께 중소기업도

가맹점 등록이 가능했는데요.

 

게다가 일부 대규모 마트인

하나로마트나 농수산물 도매마트,

식자재 마트도 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 측은

하나로마트 등은

소상공인으로 보기가 어렵지 않냐

대형마트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연 매출 30억원 이상의 점포에는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도록

각 지자체에 권고할 방침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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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1인당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는

지자체마다 자율적으로 정했는데요.

 

이제 1인당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도

각각 월 70만원 이하와

150만원 이하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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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는 그동안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고액을 모아둔 뒤

한 번에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소상공인의 점포에서

중소 규모로 더 자주 사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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