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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차박 캠핑족 겨냥한 식음료가 뜨는 이유

by 월천센세이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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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538만명에서 2021년 700만명으로 2년 사이 크게 늘었다.

연일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음료 제품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여유롭고 즐거운 캠핑을 바라는 캠핑족의 니즈를 반영해 휴대와 조리가 간편한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크래프트’ 신제품 2종은 가을 캠핑에서의 불멍이 주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아메리카노의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에 카페인 부담은 대폭 낮춘 디카페인 커피로 시간이나 상황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 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의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BIN) 704 카베르네 소비뇽'은 품종의 고유한 뉘앙스를 유지한 채 북반구에 위치한 나파 밸리의 지역적 특징을 재해석해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을 펜폴즈 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한 제품이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탄닌의 질감 등 와인 구성의 완벽도가 높은 와인으로 붉은 육류와 훈제, 염장음식 등과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의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는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다. 원탑 와인 안주로 꼽히는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이다.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어 그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어졌다.

캠핑에서 바비큐가 빠질 수 없다. 최근 쉽고 빠른 조리에 맛까지 좋은 간편식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바비큐 준비에 걸리는 시간과 수고로움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캠핑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글래드호텔의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는 배달의민족 B마트에 선보인 글래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뉴인 양갈비를 비롯해 양꽃갈비살, 프렌치랙, 티본, 양꼬치, 양삼겹, 등갈비, 토마호크 등 8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의 프리미엄 수제형 소시지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는 독일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마이스터(장인)’가 허브, 페퍼와 구운 채소를 조합해 개발했다. 소비자가 소시지를 구워 먹을 때 감칠맛과 고소한 육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삼겹살, 돼지 뒷다리살 등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아메리카노 470ml,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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