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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302

국민연금 못받는 나이? 92년생부터 아예 못 받을 가능성 제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경고 1992년생이 만 65세가 될 2057년엔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바닥날 것이란 관측이 다시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이를 막기 위해 월 납입 보험료율을 2028년까지 21.89%로 올리거나, 2033년까지 22.63%로 인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대로 라면 1992년생부터는 만 65세 이후 국민연금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전문가 경고가 커지고 있다. 보사연은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에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보험료율을 유지할 경우 국민연금 재정은 2040년부터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험료율을 현재 9%의 2배가 넘는 21.89%까지 끌어올리는 일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대한민국 지원금 백서 COU.. 2023. 1. 14.
일본여행과 환율 투자 동시에? 똑똑한 개미들이 엔화 사모으는 이유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이 100엔당 938원을 기록했던 지난 11일 주부 김모(41)씨는 인터넷뱅킹으로 1000만원을 엔화예금 통장에 환전해 넣었다. 김씨는 작년 여름 엔화가 950원대로 떨어졌을 때도 엔화를 1000만원어치 샀었다. 그는 “950원이 바닥일 줄 알았는데 최근 엔화가 더 떨어지길래 추가로 담았다”며 “엔화가 1000원 이상으로 오를 걸로 기대하는데, 생각대로 안 오르면 가족들과 일본 여행 갈 때 쓰면 그만”이라고 했다. 올 들어 원·엔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엔화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고, 머지않아 일본도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하게 되면 엔화 가치가 뛸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금이 엔화가 가장 싸니까 미리 사놓자”고 투자를 하는 것.. 2023. 1. 13.
통신비 20만원 시대! MZ세대는 역시 알뜰폰을 선택하는 이유, 스마트폰 비용 절약 방법 직장인 박모씨(28)는 생활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으로 바꾼 지 6개월째다. 박씨는 "매달 나가는 통신비라도 줄여보고자 갈아탔는데, 별다른 불편함도 없고 저렴해서 계속 쓸 예정"이라며 "그전에 쓰던 요금제가 비싼 편이라 2만~3만원 정도는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20·30세대의 소비 성향도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등으로 변한 가운데 높은 통신비를 감당하기보다 알뜰폰으로 이동해 생활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올해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매대가(망사용료)를 20%가량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알뜰폰 이용자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알뜰폰 가입자 수 역대 최고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1.. 2023. 1. 13.
배달앱 올해 들어 170만명이 지운 이유!? 배달음식 VS 외식 지난해 1년 동안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17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증가했던 사용자가 점차 빠지고 있는데, 치솟은 물가까지 배달 시장을 덮친 결과다. 오른 음식값에 배달비까지 내는 데 부담을 느낀 사용자가 많아진 것이다. 배달 앱 업체들은 사업을 다각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로 집계해보니 지난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스마트폰 기준 배달 앱 사용자(MAU)는 231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2021년 12월과 비교해 166만 명이 감소한 수치다. 1년 새 약 170만 명이 배달 앱 시장에서 이탈한 셈이다. 배달 앱은 중복 설치하고 그때그때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많아 주요 배달 앱 3사 별로 보면 사용자 감소..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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