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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광역 급행철도 GTX B GTX C 노선의 호재를 받는 지역은? 역세권 동네

by 월천센세이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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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4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40~56㎡ 182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과 마포·여의도권역 출퇴근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브랜드 ‘트리마제’의 감성을 담은 설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사통팔달 교통 요지에 고급 오피스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트리마제에 이어 내놓은 오피스텔 전용 세컨드 브랜드다. 트리마제는 2017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들어선 ‘서울숲 트리마제’를 통해 이미 고급 주거 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기존 트리마제의 인지도와 노하우에 최근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생활 방식을 접목한 브랜드를 표방한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의 가장 큰 강점은 교통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약 60m 거리에 있어 걸어서 5분 이내로 갈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을 지하철로 30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어 자가용 및 버스로도 서울 전역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

각종 개발이 예정돼 있어, 생활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가까워 경기 의정부와 수원, 인천 송도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진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1단계 구간도 단지 인근을 지날 계획이어서 강남 접근성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작년 4월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노원구 월릉교에서 강남 대치동까지 이어지는 1단계 구간은 올해 착공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한평 자동차사업 복합단지와 청량리역 정비사업, 용답동 일대 재개발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트리마제 명성 잇는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고급 브랜드에 걸맞은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방과 화장실을 각각 2개씩 배치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다.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가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옥상에는 공원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을 위한 비서, 조식, 세탁, 세차, 반려동물 관리 등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가 전문 운영사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내부 가전 제품은 국내외 유명 제품으로 무상 제공된다. 세탁기와 건조대, 냉장고, 의류관리기(스타일러), 광파오븐 등이 매립식(빌트인)으로 설치되며 인덕션, 분리형 비데가 제공된다. 현관 중문, 아일랜드 식탁, 슬라이딩 도어 등 추가 인테리어 시공이 필요한 항목들은 무상 제공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초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 분양 관계자는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가 적용된 최초 단지로서 희소성이 있는 데다, 최근 정부에서 서울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가치로 새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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