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의 인플레 2% 고수 가능?...
금리인상 > 물가하락 & 증시조정 > 증시(도박)에 미친자들 근로환경으로 회귀 > 물가안정 & 사회 경제 정상화 목적인 미연준의 생각 틀에서
증시조정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물가 하락, 근로환경으로의 회귀에서 삐걱거리는 중..
일단 돈이 풀려도 너무 많이 풀려 원하는 수준만큼 물가가 쉽게 안떨어지고 (전쟁 장기화도 플러스 알파요인)
그런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은 “고물가를 왜 우리가 손해보면서 감당해야되냐”라는 사회적 반감을 내놓는게 타당한 상황이라
결과적으로 근로자들은 “돈 많이 안주면 난 일 안해” 스탠스 취하면서 (20년 자산의 급등을 보며 돈놀이 엄청 하던 사람들인데 인플레로 화폐가치 떨어진 상황이니 낮은 임금으로는 더더욱 근로환경으로 회귀 안하고 싶을수 밖에...)
“낮은 실업률” + “돈 많이 주는 회사 골라서 가야쥐”라는 상황으로 귀결. (도입부 기사들이 쏟아지는 이유)
여튼 이런 상황에서 23년 미연준의 행보가 어찌 될지 궁금한데...
폴볼커 : 6개월 만에 금리 12프로 올림
물가를 잡자는 존재 이유를 실현하기 위해 폴볼커 등판시키며 금리를 미친듯이 올리고, 경기침체 만들어 시원하게 실업률 올려 임금인상속도 줄여 인플레 잡던지
아님 인플레 2% 포기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인플레 3%대까지만 해보겟다고 살아가던지인데
현재까지 대외적인 상황보면 2%까지 떨어트리기는 쉽지 않을거 같아서 타협하지 않을까 싶음...(전쟁 장기화, 일본-중국의 미국채 판매 가능성 농후 등)
모 이런 예측보다 더 중요한건 앞으로 돈 잘 벌기업 찾는건데 저런 상황에서 특히나 돈 벌기 쉬운 기업은 어디일지를 추적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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