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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부동산전문가 얼치기인지 한 번에 알아보는 방법 (주식 창업 카톡방 포함)

by 월천센세이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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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험으로

수 많은 얼치기 전문가를 봐 왔는데

대부분 이 특징은 꼭 가지고 있더군요.

유튜브 전문가도 많지만

오프라인 전문가 쪽이

자칭 전문가는 훨씬 많은듯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했떤가요?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고자세로 내려다보면서

남을 수시로 까 내린다는 점!

(혹은 남의 지역)

비슷한 논리로는

내가 활동하는 지역만이 최고다!

실제로 한 유튜버 전문가의 말:

"서울의 구질구질하고

썩은 아파트 살지말고

00신도시 새아파트에 살아봐라

절대로 여기 한번 들어오면

벗어날 수 없을거다​"

반대의 경우는

oo지역은 시골이잖아

거기 소키우는 냄새 안나냐?

또는

거기 주변에 무슨무슨 시설있잖아

그런거 옆에두고 사람이 어떻게 사냐?

어디 지역은 비행기 소리가 나는데

거기 시끄러워서 어떻게 가?

등등

​자신과 다른 시각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바보멍충이 패배자로 매도하는데요.

사실 거기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가 에서

숫자가 말해주고 있쬬.

즉 가격이 말해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사람이 살곳이 아니라면

나보다 돈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 주고 거길 살겠습니까

사실 이런 얼치기 전문가는

그런 지역에 살아본 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냥 인터넷 블로그 몇개 봤던가

뉴스 헤드라인만 봤다거나

카톡방에서 누군가 했던 얘기만 듣고

스스로 전문가 행세만 하는 것!

 

그리고 여기서 이어지는게

자신이 경험한 세상이

이 세상이 전부라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꼭~ 아니라고 태클 건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외곽 지역으로 나갈 수록

나타나는 현상이 하나 있는데...

꼭 그 지역에는 '고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동네에 하나씩 있음.

얘기를 해보면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교주임...

시종일관 자기지역 찬양만 하는데

그 어떤 이야기도 들으려고 하질 않음

근데 또 이상하게

그 지역안에서 팬들은 엄청 많음...

결론:

남을 까내리거나 or 다른 지역

나를 무지성 찬양하거나...

이런 사람만 피해도

얼치기 부동산전문가 절반이상 걸러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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