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예약하려고 하니 일반 예약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예약이 따로 있네요.
일반 예약은 힘들고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바로 예약 가능하다고(당일 불가) 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전화로 해도 되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지만 중량 확인하기 위해 통화는 필수라 전화로 했습니다.
토마호크는 매일 판매되는 수량과 중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면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토마호크는 뼈가 붙어있는 소의 등심 부위를 말하는데, 꽃갈비, 꽃등심, 새우살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으로 소고기의 맛있는 부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요즘 인기입니다.
예약 주문했는데 아웃백에서 920g 준비된다고 당일 전화 확인합니다.
2인 주문하면 700g 이내, 3~4인이면 800~950g 수준으로 준비된다고 전화 옵니다.
우리가 주문한 가격은 100g 당 24,000원으로 22만 원 정도입니다. (우리는 4인 가족)
직원이 내용 설명하는데.. 일반 토마호크 주문은 사이드 메뉴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치킨텐더 샐러드와 홈메이드 수프 2개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추가 25,000원 하면 파스타도 있고 ~~~ 그것으로 주세요.
아웃백 시작은 부시맨 빵으로 시작합니다.
버터와 같이 먹는 부시맨 빵. 아웃백에서는 이것은 꼭 먹어줘야 하는 것이죠~
스프는 양송이와 옥수수 있는데 우리는 양송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에이드 2잔도 나왔습니다.(자몽, 오렌지)
그리고 치킨 턴더 샐러드가 나왔는데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과 큼지막한 치킨 휠레가 6개.
달콤한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냉동 망고도 들어있어 달콤하면서 상큼함이 좋습니다.
투움바파스타 토마호크 세트에 25,000원 추가로 나오는데 파스타 + 에이드 2잔
통고구마는 버터가 고구마속에 녹아내려 풍미가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제 나왔습니다. 토마호크 920g 고기 굽기는 두툼해서 미디움으로 주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사직 찍을 시간은 잠시 줍니다.
부위별 설명하고 손질 시작합니다.
으깬 감자를 이용한 매쉬포테이토는 아주 진한 크림치즈 맛이 있어 고기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이것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커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자주는 못 먹어도 특별한 기념일은 한 번쯤 먹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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