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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불리이고 있는
우사인 볼트(37)의 금융계좌에서 수백만달러가 사라져 자메이카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37)의 금융계좌에서 수백만달러가 사라져 자메이카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나이절 클라크 자메이카 재무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라며 "자메이카의 금융산업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지는 말아달라"고 말했다.
자메이카 금융당국 또한 17일 스톡스앤시큐리티즈의 경영권을 임시로 넘겨받았다. 이에 따라 회사 운영은 계속되지만 모든 거래에 대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2017년 은퇴한 볼트는 현역 시절 각종 세계 육상 신기록을 갈아치운 선수다. 현재까지도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400m 계주(36초84) 기록 보유자다. 볼트는 올림픽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땄고, 세계선수권에서는 11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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