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로 전세이자율보다
월세전환율이 낮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초고가 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성동구의 갤러리아포레는
2000만원 넘는 월세 계약이 속출!
작년 12월에는 5억에 2400만원...
9월에는 30억에 1400만원....
그 옆에 있는 아크로서울 포레스트는
5억에 2000만원...
26억7천만 원에 400만원...
흐미~~
확실히 같은 서울이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
르가드더메인한남의 경우
12억에 1500만원 정도...
사실 초 하이엔드 주택 월세는 부르는 게 값!
희소성 가치 때문에 이런 높은 가격에도
물건이 잘 안 나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초고가 월세는 외국인이나
고소득 사업자나 법인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기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사업자나 법인대표들은
고가 전세에 목돈을 묶어두는 것 보다
유동성을 중요시 해서
월세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죠.
관심있게 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대우로얄카운티의 월세도
5억에 1500만원 ~ 1800만원인데
1년에 100만원씩은 오르는 것 같네요.
한편 KB부동산 월간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5.59를 기록했는데요.
2022년 1월의 수치는 100이었기 때문에
1년이 지날때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는
서울에서 월세 금액 1000만원 이상인 주택은
2021년 73건에서 2022년 146건으로
2배 급증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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