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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아파트 34평(국민평형)보다 25평 소형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이유?

by 월천센세이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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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인 가족이 줄어들고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2030세대들이 아파트의 수요층이 되면서

전용 59제곱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있다는 기사가 많은데요.

그래서 전용 84제곱을

'국민평형'이라고 말하는 트렌드도

점점 깨지고 있다고 하네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2~3인 가구는

2019년 475만 7032가구 ,

2020년에는 486만 4868가구,

2021년 497만 6919가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추세대로 2022년 통계가 집계되면

500만 가구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반면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점점 감소중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R114의 통계에서는

수도권에서 분양한 60제곱 이하 분양은

2020년 9만 1210가구,

2021년 9만 3081가구,

2022년 8만 196가구로

해마다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신축 분양 단지에서도

전용 60제곱이하 청약경쟁률이 치열한데요.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한

마포 더 클래시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4.94대 1로 집계되었는데요.

물론 달랑 2가구를 모집이었긴 하지만

59B 타입의 경우 154:1을 기록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59제곱 단일면적으로 분양한

서울 강동구 길동의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106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

5723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53.99대 1이 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2030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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