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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본여행 추천 일본인도 사랑하는 여행지 TOP 5

by 월천센세이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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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지추천,
일본인이 사랑한 일본 여행지 TOP 5 (일본 현지인 추천!)

최근 일본으로 떠나는 리피터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기존에 떠났던 도시 위주에 일본 여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력이 있는 일본 소도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지역색이 뚜렷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일본! 그래서 가끔 궁금해진다. 일본인이 국내여행을 떠나는 곳은 어디일까? 오늘은 일본인이 사랑한 일본여행지를 TOP 10을 소개해본다 

1.  후쿠오카

큐슈지방의 중심이 되는 후쿠오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도시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다. 후쿠오카의 가장 큰 장점은 공항과 시내 거리가 차로 10분 거리로 일본 내에서 가장 짧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일본 방송에서는 도쿄에서 비행기를 타고 당일치기 후쿠오카 먹방여행을 컨셉으로하는 방송이 많이 기획되고 있을 정도 후쿠오카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라멘 맛집이 많이 모여 있고 모츠나베와 멘타이코 등 독특한 음식들이 많아 후쿠오카 하면 구루메 여행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일본인들에게 후쿠오카의 제일의 관광지는 바로 다지아후 텐만구. 학업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는 특히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일부러 찾는 곳이다. 그 밖에도 후쿠오카 주변으로 다양한 온천지가 있어 내국인들도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2. 도쿄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도시 도쿄. 도쿄는 일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로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도쿄의 인기 관광지라는 역시 아사쿠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사쿠사는 평일에도 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로 특히 최근에는 이곳에서 기모노를 입구 사진을 찍는 기모노 체험이 인기다.

그 밖에 생생한 일본의 수산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츠키지 시장의 스시, 일본의 멋쟁이를 만나고 싶다면 다이칸야마과 오모테산도,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뜨는 카페를 위주로 돌아보고 싶다면 쿠라마에도 들러보자! 

최근에는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역시 도쿄의 새로운 상징인 스카이트리. 현지인들도 1시간 이상 대기해서 입장권을 구입할 정도로 인기 관광명소로 꼭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한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도쿄. 그래서 도쿄를 구석구석 다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도 부족!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알찬 도쿄 여행을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 여행의 컨셉을 갖고 떠날지 잘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하다.

 

3. 오키나와(나하)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섬인 오키나와에서 교통의 중심이 되는 나하. 400년이 넘는 류큐왕국의 역사로 독창적인 문화가 발달한 오키나와는 깨끗한 자연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가 포인트!

나하에서 쇼핑과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는 고쿠사이토오리(국제거리)는 관광명소로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항상 사람들로 넘쳐난다.

오키나와 하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스테이크!  국제거리에는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양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테이크 가게를 만날 수 있다.

중앙에서 남쪽으로 들어간 곳에는 “나하”, 시민의 부엌과 같은”마키 시 공설시장”이 있는데 언제나 열기와 활기로 가득 찬 곳이다.

 

4. 히로시마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 먼저 생각나지만 최근 히로시마는 소확행이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여행지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 대부분의 건물과 시설들이 피폭으로 다시 짓어질 만큼 아픔 역사가 있는 지역. 지금은 핵의 무서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평화도시로 평가공원과 기념관에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그 어느 지역보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원폭 투하로 파괴되었으나 1958년 재건된 히로시마성은 히로시마의 역사를 알리는 향토관과 전망대로 사용 중으로 전망대에서는 히로시마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히로시마의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미야지마에 있는 이쓰쿠시마 신사는 바다 위에 세워진 신사로 장엄하고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5. 교토(카라수마,카와라마치)

1200여 년간 일본의 도읍지로 번영했던 교토. 교토 시내는 하나의 박물관처럼 도시 전체가 과거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든다.

교토 여행의 필수 코스는 기온을 시작으로 기요미즈테라까지 가는 길.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변 맛 집까지 같이 돌아본다면 반나절 이상 걸리는 코스다.

관광객이 아닌 일반적인 교토 사람의 일상을 살펴보고 싶다면 카라수마와 카와라마치 주변에 숙박을 하길 추천한다. 기온에 가모가와 강을 건너면 만날 수 있는 가와라마치는 시내 최대의 번화가로 전통을 지켜가는 오래된 가게와 최첨단 숍까지 있는 교토의 중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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