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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나라 TOP20 (feat: 근데 왜 이 나라가 껴있는..?

by 월천센세이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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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WORLD REPORT 선정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TOP20

 

1933년에 설립된 미국 'US NEWS WORLD REPORT' 에서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냈는데요.

세계 85개국을 대상으로 총 10개 부문에서 평가한뒤 결과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US NEWS WORLD REPORT 에 대한 소개

 


 

평가기준 항목 10가지와 반영비율

 

1 . 삶의 질 Quality of Life (14.52%)

좋은 일자리 시장, 경제시장의 안정성, 가족 친화적, 소득의 균형도, 정치적 안정도, 안전도, 발전된 공교육 시스템, 발전된 공중보건 시스템 등에 대한 평가.

2. 기업 활동 Entrepreneurship (14.17%)

국제교류, 교육받은 인구, 혁신적이며 숙련된 노동력, 기술 전문지식, 투명한 비즈니스 관행, 풍부한 인프라 여부, 디지털 인프라, 법적 장치 등에 대한 평가.

3. 신속, 민첩성 Agility (13.96%) 적응력, 역동적, 현대적, 진보적, 대응력 등을 평가.

4. 사회적 동기 Social Purpose (13.49%)

인권, 환경, 양성평등, 종교의 자유, 재산권 존중, 신뢰할 수 있는 정치권력, 인종적 평등, 동물보호,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 사회 정의 노력 등에 대한 평가.

5. 추진력 Movers (10.57%) 다르고, 독특하며, 역동적, 유니크한지 평가.

6. 문화적 영향력 Cultural Influence (10.36%) 엔터테인먼트, 영향력 있는 문화, 강력한 소비자 브랜드, 명성, 트렌디한 측면 을평가.

7. 개방된 산업 환경 Open for Business (9.35%) 저렴한 제조 비용, 유리한 세금 환경, 투명한 정부 관행 등 평가.

8. 어드벤처 Adventure (5.48%) 친화적, 관광하기 좋은지, 쾌적한 기후, 경치 등 평가.

9. 권력 Power (5.02%) 리더, 경제적 영향력, 수출 강세, 정치적 영향력, 강한 국제 동맹, 강력한 군사력.

10. 문화유산 Heritage (3.09%) 문화유산의 접근성, 풍부한 역사, 훌륭한 음식, 많은 문화적, 지리적 명소 평가

바로 결과를 알아 보겠습니다.

 

4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조사한 전 세계 17,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 평가에서 1위 스위스에 이어 2위 독일, 3위 캐나다, 4위 미국, 5위 스웨덴으로 상위 5개 국가가 선정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살기 좋은 국가로 캐나다가 부동의 1위였는데요 올해는 스위스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1위부터 20위까지는 아래의 사진 참조>

 
 
 
 
 
 
미국의 조사기관에서 이렇게 평가한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위를 차지했는데요, 작년에는 17위에서 랭크가 되어 있었는데 아쉽게 세 계단 내려왔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은 6위에 랭크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라고 평가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다보면 응? 하는 반응을 보일수밖에 없는데요.

그렇습니다. 일본은 매년 상위랭크 되는 나리이니까 그렇다쳐도 중국이 17위에 랭크된 것입니다

중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그리 살기가 좋은 나라였단 말인가...!

◎ US NEWS AND WORLD REPORT의 킴 카스트로 편집국장은, 올해의 조사로 해당 국가의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할수 있을것이라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한편 러시아의 경우 매년 20위권 언저리에 있었던 꽤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 되었는데요 이번 우크라침공으로 인해 작년 대비 12단계 하락한 36위를 기록하며 7년 동안의 집계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키즈어그 어그부츠 어그슬리퍼

그런데 대장주?라고 할수있는 러시아보다 그를 따르고있던 관련주? 격인 나라들이 더욱 위험하다고 판단을 했는데요, 현재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는 벨라루스는 85위로 최하위권을 차지했고, 친러 성향인 우즈베키스탄은 84위, 카자흐스탄도 82위를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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