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분과입니다.
Fed 또는 줄여서 연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주로 통화정책에 대한 결정을 담당합니다.
연준의 구성은 7명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회원과 5명의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OMC의 주요 권한과 책임은 물가 안정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통화 정책의 입장을 결정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핵심 도구 중 하나는 연방 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설정하는 것인데, 이것은 예금 기관들이 하룻밤 사이에 서로 자금을 빌려주는 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FOMC는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함으로서 소비자와 기업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은 나아가 지출과 투자 등 전반적인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FOMC 연방기금금리를 설정하는 것 외에도 공개 시장에서 정부 증권을 사고 파는 것을 포함하는 공개 시장 운영에도 관여하는데요. 이러한 운영은 은행 시스템의 준비금 양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의 금리와 통화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FOMC는 경제 상황을 평가하고, 금융 및 경제 데이터를 검토하고, 통화 정책의 잠재적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매년 약 8번의 회의를 열죠. 그리고 매번 회의 후 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경제 전망을 알리기 위한 성명서가 발표됩니다. 이 날은 전세계 경제인과 뉴스가 떠들썩 한 날이죠.
결국 FOMC의 조치와 성명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및 금융 안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 지구의 금융 시장과 경제학자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런데 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Fed연준 이번 달 초에 통화정책 결정 회의에서 향후 #기준금리 경로를 놓고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는데요.
연준은 지난 5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기회의에서 발언한 의사록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가 현재 전망대로 계속된다면 이번 회의 이후 추가 정책 강화는 필요없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경제 전망이 맞아떨어질 경우 더는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시각을 나타낸 것이죠.
이는 5월이 미국 연준의 마지막 금리인상일 것이라는 시장의 다수 견해와 일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선물시장의 투자자들은 6월 금리동결 확률을 70%로 보고 이에 맞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즉 6월의 #미국금리인상발표 결과는 내릴 것으로 보는 것이 다수의견인데요.
다음 발표일은 6월 14일 새벽에 발표가 되고 15일이 되면 한국의 뉴스에 나올텐데요.
과연 1년이상 주구장창 오르기만 하던 #미국기준금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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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 FOMC 6월 금리인상 놓고 분열 중! 필요하다 vs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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