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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은행 이자납입일이 대체공휴일이라면 연체이자 내야할까?

by 월천센세이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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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지정된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날인 평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날.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죠.

이에 따라 5월 29일 월요일은 은행은 물론 주식 등의 금융시장이 모두 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자납입일이 하필 29일 대체공휴일이라면?




은행은 노는데 그럼 이자는 빼갈까요?

보통의 일요일이라고 하면 이자를 빼가지 않고 월요일에 가져가는게 보통이죠.

그리고 만약 29일에 이자를 통장에 넣어놓지 않았다면 이것은 연체로 처리가 될까요?




선 결론

연체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연체로 처리가 된 분이 계시다면 항의가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 대체공휴일이 본인의 이자납입일이라면, 다음날인 30일에 내는 것으로 자동 연장적용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30일에만 이자를 통장에 넣어놓으면 정상 납부로 처리됩니다.

또한 #이자납입 뿐만 아니라 #카드값자동이체 등도 마찬가지인데요.

주식신용거래, 미수금변제 또한 30일에 넣어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예금 만기는?

반대로 예금의 경우는 5월 29일 월요일이 만기라면 30일에 찾을 수 있는데요.

요즘 #예금금리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고 있죠.

하루 늦게 찾으면 본인이 계약한 이율대로 이자를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자납입일이 하루 더 연장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이자 정도는 넣어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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