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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부동산에도 트랜드가 있습니다.
전세제도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만 있다는 것도 다들 아실텐데요.
최근 그런 전세제도의 문제점(빌라왕)들이 부각되면서 MZ세대들은
주단위 계약을 선호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놈의 MZ....)
기사 내용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요자
- 전세는 위험해, 월세는 비싸(대출이자 부담, 보증금 부담), 주세가 좋아!
(보증금 부담 덜 수 있음)
공급자
- 공실률 줄일 수 있어 좋아, 이자나 보유세의 경우 세 높이면 그만이야!
수요와 공급이 만나면 거래가 성사되겠죠.
주세가 실제로 어디에서 얼마로 거래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기임대 플랫폼이라고 광고하고 있는 삼삼엠투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직장이 송파구라 조건을 송파, 1월 16일부터 한주간으로 설정했더니 다양한 방들이 나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건 고시원, 좀 비싼건 게스트 하우스나 빌라처럼 보였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그에 따른 주거 트랜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 지키는게
돈 버는 길이라고 읽은 것 같아요.
변화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주거지, 즉 집이 필요하다는 것 아닐까요?
그 형태가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주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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