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황이 계속 이어지면 머지 않아 곧 경기정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경기후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요.
지금 의 시기는 호황 뒤의 경기 후퇴 국면으로 보고 있는 전문가도 많이 있죠.
이런 시기가 계속되면 경기가 점점 나빠지면서 최종적으로 경기저점에 도달합니다.
이 시기에는 물가와 금리, 그리고 주가까지도 하락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경기침체기의 특징으로는 경제활동 분야의 상당부분 위축, 낮은 소비지출과 기업투자가 감소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전반적인 경제활동의 둔화되어 경제적으로 쇠퇴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사업 불황, 폐업률 증가, 기업/회사들은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합니다.
심저어 해고 파산과 같은 재정적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은행이나 회사의 소비자로부터 신뢰도 하락, 반대로 은행에서는 고객의 신용조건을 까다롭게 보기 시작하는데요. 정부에서는 지출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세계 경제 침체 및 경제 내 기타 시스템 문제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인으로 경기 침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황은 다양한 산업과 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이 시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기업들은 경기 침체기에 직원 감축(명예퇴직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함), 생산 축소, 예산 제약 등 재정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비용 절감 조치를 실시하는데요.
정부는 가만히 보고 있을수만은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에서 소위 돈을 찍어낸다는 표현을 쓰죠? 화폐발행이나 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지출을 장려하게 됩니다. 또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통화 및 재정 정책에 개입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경기 순환은 경기 순환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회복과 성장의 시기가 뒤따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러나 경기 침체의 지속 기간과 심각성은 다양한 경제적 요인과 정부 개입의 효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다시 경기 호황 시기로 접어들려면?
먼저 경기 호황이란 지속적인 성장, 높은 수준의 경제 활동, 전반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경제적 안녕 상태를 의미합니다. 호황기에 접어들면 기업들은 소비자 지출 증가, 이익 증가, 시장 확대, 투자 기회와 같은 유리한 조건을 경험하는데요.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는 시기에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나타나는데요.
경제 성장: GDP(국내 총생산)의 증가와 생산성의 증가로 기업이 운영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높은 고용 수준: 경제 호황기에는 기업이 성장하고 노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기회가 증가하는데요. 낮은 실업률은 더 많은 사람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비즈니스 영역 확장: 호황기에는 많은 회사나 기업들이 성장과 확장을 하게 되는데요. 자금적 여력이 되는 회사들은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생산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제품을 다양화 시킵니다.
소비자 지출 증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때는 각종 매체나 광고에서 소비자들에게 수요를 자극합니다ㅋㅋ 또한 사업을 지원하는 재량 항목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비자 심리가 매출과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혁신이라거나 기업가정신 등의 영어 등장: 여러가지 미래지향적인 용어가 등장하면서 기업은 연구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자원을 더 많이 확보하는데요.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개발하는 시기로 돌입합니다.
긍정적인 투자 심리: 호황기에는 투자자들도 자신들이 하는 투자실력에 신뢰도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영끌이라든지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 및 기타 금융 상품에 많은 돈을 집어 넣는 경우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투자 유입은 결국 기업의 확장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삶의 질 향상시키는 현상: 호황기에는 개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더 높은 연봉을 받아 차를 바꾼다거나, 애들 교육을 시킨다거나 의료나 스포츠, 취미 등 더 높은 생활 수준을 찾아서 지출을 하게 됩니다.
결론: 호황기든 침체기든 영원하지 않습니다. 침체기라고 판단되면 다음에 올 호황기를 대비해 투자자라면 촉을 세우고 있어야 하는데요.
반대로 호황기가 왔다고 해도 그 시기에 너무 무리한 투자를하면 한방에 벌어놓은 것을 까먹는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동산 주식 경제
경제 호황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현상과 지표들 지금은 경제하락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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